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KFX퇴출” 인니 2조증발 KAI 시제기 인니조종사에 접근금지 - UAE 역대급 계약반전

군사무기,외교

by Robin JJ 2023. 8. 24. 00:51

본문

반응형

최근 한국의 차세대 총수 전투기 kf-21이 비행시험에서 마하 1.0 돌파에 성공하자 언론에서는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 제작업체인 ptdi가 kf-21 시제 5호기를 활용해 올해 안으로 시험비행을 추진 중이며 이내 인도네시아 조종사들이 대거 파견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는 그동안 카이의 방침이었던 분담금을 내지 않으면 시제기도 없다는 입장과 상반된 것으로 많은 국내 네티즌들을 분노하게끔 하였는데요. 이런 상황 가운데 이례적으로 카이(KAI)가 보도 내용을 반박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카이는 인니 조종사 시험비행 보도 하루 뒤 인도네시아 조종사들의 비행시험 계획은 없다며 선을 그었고 분담금 미납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시제기를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디서 인니 조종사 탑승 이슈가 언급되었던 것일까요? 사실 이는 인도네시아 언론들이 희망사항을 확인도 없이 허언으로 보도한 데에서 시작합니다. 인도네시아 군사 매체 에어 스페이스 리뷰는 지난 1월 18일 'KF-21은 애프터 버너도 없이 초음속 돌파해 성공했는데 이는 낮은 연료 소비와 함께 크루즈 기능 덕분에 달성할 수 있었다' 며 kf-21의 초음속 비행 소식을 다루면서도 가장 큰 문제는 과연 보라매는 인니 공군에게 인도되어 시제기 비행시험을 할 수 있는가인데, 이는 2023년 이루어질 것이고 같은 중령급 파일럿이 탑승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해당 기사를 국내 언론에서 번역보도 하면서 마치 카이가 인도네시아 조종사가 시제기 5호기의 비행시험을 하게끔 허가해 줬다는 오해를 낳기도 했는데요 사 실 이는 모두 인니의 희망상일뿐 실제로는 분담금을 내지 않으면 가져갈 수도 탈수도 만질 수도 배울 수도 심지어 볼 수도 없습니다 전광선 전 KFX 사업 단장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투자금 납부가 되지 않는다며 개발 완료 후 제공하기로 예정된 기술자료는 줄 수가 없다 제공이 약속된 시제기도 가져가지 못한다. 미납금을 주지 않았을 때 인도네시아가 가져갈 수 있는 것은 편집하게 된 엔지니어들이 현장에서 받는 ojt 수준 실습과 그 수준의 경력일 뿐이고 투자금을 인도네시아가 납부하더라도 핵심 기술은 이전이 안되는데 이는 이미 양국 간 협의가 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한국정부와 카이가 이처럼 강경한 태도를 취하자 인도네시아는 언론 플레이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인니 매체 조나 자카르타에서는 한국의 인도네시아의 약속된 시제기를 주지 않으며 위협을 한다, 러시아가 인도네시아의 수호이-57의 공동 개발을 제안했다, 한국은 인니가 빠지면 규모의 경제 실패로 kf-21 개발을 실패할 것이라는 내용을 보도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이런 프로파간다식의 언론 플레이는 자국에서만 먹힐 뿐 타국에서는 전혀 통하지 않는 얕은수라는 게 입증되고 있습니다. 라팔에 이어 이제 f-15 ex의 구매까지 희망하는 인도네시아는 작년 말 미국 보유사와 구매협약 자리를 가졌는데 당시 본사 임원들은 조코위도도 대통령 면전에 인도네시아가 한국의 미납한 사례를 직접 언급하며 자금조달 능력의 큰 의문을 가지고 있어 일시불이 아니면 구매할 수 없다고 못 받기도 하였죠.
특히  폴란드 공군 이리내진 노박 준장의 방한 당시 인도네시아를 멘붕에 빠뜨리기도 했는데요. 노박 준장은 당시 fa-50 탑승뿐만 아니라 kf-21의 시뮬레이터에도 탑승했다고 밝혔는데 그는 자신이 외국인 조종사로서는 최초로 kf-21 시뮬레이터에 탑승했다며 한국이 자체개발한 kf-21의 사업 전망은 매우 유망하고 조승사로 기쁜 감명을 받았다고 한 것입니다. 즉 한국의 파견된 인도네시아 조종사들은 명목상 공동개발국임에도 불구하고 kf-21의 시뮬레이터조차 탑승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인데요. 한국 각하에는 인도네시아의 날강도식 협상 전략 그러면서도 더 비싼 기체는 잘만 구매하는 기만의 진료 손절을 위한 제3 국가 루트를 찾아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한국은 인도네시아가 아니더라도 다른 경쟁 국가의 팔아버리면 그만인데요. 우크라이나 전쟁에 영향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생산이 가능한 한국산 무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폴란드를 비롯한 유럽 각국과 빅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kf-21의 개발도 인도네시아에 참여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답답한 쪽은 오히려 인도네시아일 텐데요. 발에 불이 떨어진 인도네시아는 최근 집행된 2023년 국방예산에서 kf-21의 개발비용을 추가하기도 하였습니다.

2020년 10월 인도네시아는 3년간 연체된 금액 8천억 가운데 1%인 85억 원을 납부하는 행태를 보였습니다 연체금을 다 내기는 뭔가 안 나가도 될 돈이 나가는 것 같고 그렇다고 한국이 시제기를 안 줄 것 같으니 최소한의 금액만 지급하며 버티는 사이에 공동개발국의 지위를 유지한 채로 어떻게든 기술만이라도 받아가려는 속셈인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뭐 그러나 대한민국 방산업계는 세계에서도 내로라하는 계약 경력을 지닌 집단이기에 이런 눈 가리고 아웅 식의 행동에 add나 방산업체가 놀아날 가능성은 희박하며 오히려 인도네시아가 아닌 다른 사업 파트너를 본격적으로 찾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가운데 측은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17일 카이와 아랍에미리트가 역사상 최초로 항공기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인데요. 그러면서 다목적 수송기 공동개발을 추진했는데 이는 화물운송 여기 운송 특수 임무 수행 등 다양한 용도에 쓰일 수 있는 항공기입니다.
이태리에서 UAE 경제위원회는 막대한 개발비에 투자를 감행할 것을 확신하며
 한국과의 방산협력은 양국 간의 긴밀한 관계와 한국무기 측이 뛰어난 가격대비 성능비 빠른 납기가 증명되었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런 생각 가운데 ecssr에서 충격적인 보도를 내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군 현대와 사업을 도모하며 작업방산 기술을 향상해 사활을 걸고 있는 UAE가 한국의 kf-20을 사업 참여해 매우 큰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UAE 공군의 현재 상황을 살펴보면 일리 있는 분석인데요.

위에 있는 현재 운용 중인 노후화된 f-16 전투기를 대체하기 위해 미국 집과 5세대 전투기 f-35 구매를 위한 협상을 진행해 왔었는데 지난해초 뜬금없이 이 협상이 중단된 것입니다. 이는 이스라엘이 미국 측의 f-35의 판매 승인을 거부해 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인데요. 이스라엘은 중동 지역에서의 군사적 우위를 유지하기 원한다는 메시지를 미국 정부에 전달하였고 이에 f-35의 UAE 수출이 막혔던 것입니다.
하지만 UAE는 점점 더 거세지는 이란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첨단 전투기의 수요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 f-35가 아니면 러시아의 신형 스텔스기인 소의 체크메이트라도 얻고자 자금 투자까지 진행하면서 급한 마음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그러나. 이 역시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인해 데르 시아 무기금수 조치가 시행되면서 수입이 어려워졌고 러시아의 내부 사항 역시 반도체 공급 중단으로 인한 첨단여특위 개발이 무기한 연기된 상황입니다.

 한국 입장에서는 kf-21의 수출을 위해서는 가격 경쟁력을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이에 잠재 수출 계약과 더불어 확정적 참여국을 갖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공동개발국인 인도네시아가 분담금 납부를 미루고 있으니 재정 여력이 풍부한 uae가 그 자리를 꿰차고 들어오면 오히려 쌍수들과 환영할 일이죠. 만약 UAE가 kf-21의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면 kf-21의 블록 1은 인도네시아에 참여로 완전히 끝이 나고 블록2는 폴란드와 그리고 블록 3은 ua와 협력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2022년 12월 3일 폴란드의 전쟁 육군 소령 이자 국회국방위원장인 마이클 자으는 kf-21의 계량형인 kf-21 pl로 폴란드에서 공동 생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는데 바로 내부 무장창을 탑재한 kf-21의 블록 2였습니다. 폴란드 역시 한국의 kf-21의 매우 큰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이미 대량의 한국산 무기를 구입했고 하나디펜스에서 만드는 as20을 레드백이나 kf-21도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기에 폴란드 군사 전문지 디펜스 24가
카이도 폴란드 참여도 가능할 수 있다는 의중을 내비치며 단순 관련국이 아닌 공동생산국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시사했습니다.

폴란드는 한국으로부터 fa-50을 도입할 예정이라 기존간 호환성이 높고 연수성이 있는 kf21을 같이 들여오는 것이 유지보수 측면과 운용 차원에서 메리트가 있으며 정치되어 있던 자국 항공기술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위한 수요 우크라이나 공군에게 공유한 미군 식구를 비롯해 공백이 생겨 부족한 공군기의 숫자로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kf-21은 매우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kFx 사업 초기 일부 네티즌들은 스텔스도 아닌 애매한 4.
 5세대를 개발해서 뭐 하냐라고 하였지만 사실 4.5세대로의 시작은 신의 한 수가 되었던 것입니다. 4세대가 필요한 국가들은 보다 더 좋은 성능에 더 저렴한 가격으로 4.5세대를 구입할 수 있고 5세대가 필요한 국가들에게는 검진적 성능 개량을 통해 5세대까지 함께 개발과 참여를 도모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미국 군사 매체 퍼플러 매키넥스는 kf-21을 현대에 비유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릴 전투기라고 언급했는데요. 매체는

kf-21의 최종 가격이 얼마로 결정되었든간에 그것은 f-35의 가격표 보다 상당히 저렴한 금액이 될 것임에는 틀림없다 물론 kf-21의 초기 버전들은 f-35보단 다소 성능이 떨어질 수 있겠지만 이 세상 모든 나라들이 f-35 같은 첨단 고급 전투기를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다. 중국이나 러시아와 같은 전체주의적 성향을 지닌 국가들의 위협은 세계 각국으로부터 한국의 현대가 만들고 있는 것처럼 저렴하지만 성능이 좋은 자동차의 군용 버전의 수요를 높아지게 하고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미국은 캐딜락 같은 가격과 유지비가 엄청나게 비싼 군용 무기를 양산하는데 골몰에 있다. 물론 고급 브랜드에 대한 수요는 언제나 있겠지만 문제는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좋은 현대차가 훨씬 더 잘 팔린다는 것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토끼의 해인 기묘년 kf-21이 가격과 성능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기체로 앞으로도 사고 없이 순탄이 개발이 완료되길 기원합니다.
"kf-21의 협력국이 있으면 좋으나 그게 꼭 인도네시아 할 필요는 없다~!"

728x90
반응형
LIST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