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로 만들어진 드론이라고 가볍게 볼게 아닙니다. 우크라이나는 호주방 기존 복합제 드론보다 저렴하고 비나 눈이 내려도 임무수행이 가능한 골판지 드론을 현지 생산으로 대량 도입 중이며 활발하게 러시아군의 국경지역 근처에 배치한 공군기지 공격용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호주 방산업체가 기존 드론에 대한 생산비를 줄이고 스트레스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골판지 드론을 2023년부터 우크라이나에 대량으로 지원되어 러시아 공군 비행장을 폭격하고 미그 전투기와 수호이 전투기네 대가 파괴되었고, 여기에 러시아 대공방어 체계까지 레이더가 손상되면서 대당 수백만 원짜리 드론으로 위력을 입증했어요.
종이 드론이 외형적으로 보면 개발이 쉬울 것으로 보이거나 따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업체에서는 일반적인 종이가 아닌 특수한 코팅이 된 종이를 여러 기업에서 만들고 비행이 가능하도록 험하게 취급해도 날개 형태에 대한 변형이 유지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죠.
실제 현장에서 본 종이 드론의 표면은 골판지로 압축된 모습이지만 가벼우면서도 표면이 단단한 날개를 가지고 있어서 물속에서 형태를 유지할 정도로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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