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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비가 많이 드는 군용기 TOP10

군사무기,외교

by Robin JJ 2023. 9. 1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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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를 운용하면 보통 20~30년동안 도입단가보다 더 들어가는 군용기의 운용비! 팬데믹때문에 그 운용비가 더욱 상승했다고 합니다. 전투기보다 지원기가 예상외로 더 비싸다고 합니다.

10위 - BOEING E-3 CENTRY 보잉 이 센트리

  • 시간당 66,126달러 한화 8,800만원의 운영비
  • 저고도에서 비행 중인 목표물에 대해서는요 360km 거리에서도 탐지가 가능                                                               
  • 고고도 470km 밖에서도 600개의 목표를 탐지운영된지 30년 도입연령에 고가의 장비, 많은 인원수로 운영 코스트가 갈수록 상승중
  • 현재 슬슬 퇴역하는 분위기

9위 - 운영비가 7만 780달러 보잉 707 기체 바탕 노스롭 그루만사의 대지상조기경보 통제기 E-8                 

  •  시간당  우리나라 돈 9,500만원의 유지비
  •  정밀하게 지상을 매핑해서 지상 목표를 추적하고 통제
  • 총 17대가 제작되어서 미 공군 주방위공군 그리고 무려 미 육군에서도 운영되고 있음
  • 오래된 기체 곧 퇴역 예정
  • 러시아 우크라인 전쟁에서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접견까지 접근해서 정보를 수집한 바 있음

8위 유로파이터 타이푼

  • 시간당 운영비는 무려 77,200달러 (한화 약 1억 400만원)
  • 유로파이터의 트렌치 원(초도 양산분) 기체 자체 낮은 내구성
  • 부품 개량시 추가된 막대한 시간과 비용
  • 여러 유통 단계를 경유,부품 조달 체계 복잡해 비용상승

스텔스 전투기도 아닌 기체가 왜 이렇게 운영비가 비쌀까요?  특히 얼마나 내구성이 형편없는지, 컴퓨터는 반드시 비행 중에 한 번은 다운된다 이런 얘기가 있을 정도입니다.  높은 기체 가격과 유지비 때문에 도입 계획 취소가 있다르자 시장 규모 중 운용대수는 줄어들고, 그 줄어드는 시장에서 이익을 내기 위해 현황이 된 각국 업체들은 부품값을 올려 받고 있는 다시 유지비 상승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이 됩니다. 이런 유지비 문제는 가동률에도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2011년 리비아 내전 당시 오딧세이 새벽 작전에 참가한 유럽 파이트 타이푼부대 가동률은 50% 미만이었습니다. 급기야 2018년 1월 부품 수급비용을 견디다 못한 영국은 트렌치원 12대를 폐기시키기로 하죠. 이런 유로파이터의 사정은 트렌치 4에 와서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나 2017년 이후 신규 도입 계약은 없는 상태입니다. 

7위 - f-22 랩터

  • 시간당 85,325달러 (1억 1,400만원)
  • 기상조건에 따라 비싼 스텔스 도료 도색이 필수
  • 개발완료후 제작가격과 운용비용 상승

f-22의 초기 도입비용 과정에서 미공군은요 615억 달러로 648기에 f-21을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었어요. 그런데 막상 만들고 보니 개발비 제작 가격 그리고 결정적으로 운용 유지비 상승으로 667억 달러를 들여서 187대를 생산하는 거죠.
 운영비는 미 공군에 간담을 서늘케 했습니다. 특히 전파 흡수형 스텔스도료는 습기에 매우 취약해요. 그래서 안개가 짙거나 비가 오면요 작전이 불가합니다. 또한 습기를 가진 그런 측면 통과에도 rcs가 크게 증가해요. 특히 2009년에 전 록히드 마틴 직원이 폭로한게 있어요. f-22는 기상 상황에 따라 한번 비행 후 수많은 부분이 기체 표면과 분리되거나 찢기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해서 매번 많은 시간을 줘 관리를 해줘야 한다 이런 걸 폭로했죠. 그래서 비행 후 정밀한 점검과 보강의 매번 필요했습니다. 더욱이 스텔스도료의 가격도 상상외로 고가였어요. 이렇게 되면 비용뿐만 아니라 시간도 크게 증가합니다. f-22는 비행시간당 약 34시간의 정비가 필요해요. 이런 전투기를 200대 가까이 운영하는게 이거 자체가 대단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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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 B-52 폭격기 /

  • 시간당 운용비 88,354 달러 한화 1억 1,800만원

7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미공군에서 운용 중인 b-52는 그동안 오랜 세월 미 공군과 함께한 폭격기의 대명사였죠. 현재 운용 중인 b-52h의 시간당 운용비는 88,354 달러 한화 1억 1,800만원입니다 간발의 차이로 6위에 올랐죠. 워낙 기령이 오래돼서 여기저기 기골 보강도 하고 손 볼 곳이 많아서 운용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여기에 날이 갈수록 첨단 장비도 여기다 때려 박으니까 더 가격이 올라갔죠. 그런데 이 b-52는 곧 b-52j로 대대적인 계수를 받을 예정입니다. 모든 계기판을 완전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교체하고, AESA 레이더를 탑재한다고 하네요. 여기에 엔진까지 신형으로 교체한다고 합니다. 이러면 기체 가격뿐만 아니라 운용비 역시 크게 오를 전망입니다. 

5위 RC-135 정찰기 /

  • 시간당 95,339달러(한화로 1억 2,800만원)

이 기체는 미 공군의 대형 정찰기입니다. 시간당 95,339달러가 필요한 정찰기죠. 한화로 1억 2,800만원입니다. 이 기체는 각종 최첨단의 신호 및 전자정보 주식 장치가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007이나 미션 임파서블 같은 첩보 영화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그런 기체예요. 즉 국가 단위의 첩보작전에 투입되는 기체예요. 영국도 사용하는 이 기체는 수송기인 c135를 기반으로 제작을 했습니다. 목적에 맞게 세세하게 다른 기체가 많기 때문에 바리에이션이 많기 때문에 각 기체에 대한 정비소요도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따라서 운용 유지가 만만치 않다고 하네요.

4위 C5 수송기 /

  • 시간당 운용비  10만941달러 (우리 돈 1억 3천 5백만원)

놀랍게도 수송기가 4위에 랭크됐습니다. 바로 C5 수송기입니다. 시간당 운용비는 무려 10만941달러 우리 돈 1억 3천 5백만원입니다. 이 기체는 초대형 기체죠 기체 길이만 75m 전폭은 68m입니다. 록히드마틴이 개발한 초대형 수송기로 별명은 수퍼 갤럭시죠. 무려 122.4톤의 화물을 실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쓰는 주력 수송기 c130은 33톤이 한 개죠. 이 c5에는 m1a1 전차 두 대를 실수 있고, 혹은 f-15 전투기도 2대, Ah64 아파치에게는 5대를 실을 수 있어요. 여기에 최첨단 디지털 항법 장치가 탑재되어 있죠. 하지만 덩치가 워낙 대형이 돼서, 무려 51,000파운드 추적의 엔진 4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엄청난 연료를 소모하죠.


3위 - B-2  스텔스 폭격기

  • 시간당 15만 741 달러 (한화로 약 2억 250만원)

모두가 일을 예상한 B2 스텔스 폭격기가 의외로 3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군용 항공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b2는 심지어 같은 무기의 금보다 비싼 폭격기에요. 얘가 한 45톤 되거든요. 그 금 45톤보다 얘가 더 비싸요. 총 21개가 만들어졌고요 이중 무려  6기가 테스트용 항공기였습니다. 무적의 스텔스 폭격기를 반드시 손에 넣고야 말겠다는 천조국의 강철 같은 의지가 돋보인 그런 폭격기였죠. 그런데 이 지랄 같은 폭격기는 유지비용의 놀라운 점이 있습니다. 시간당 15만 741 달러가 필요해요. 한화로 약 2억 250만원이죠. 비트의 유지비용 중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역시 단연 스텔스 성능 유지입니다. 그 중에서도 스텔스 도료 보안에 막대한 비용이 된다고 하네요 특히 b2의 스트레스들은 열에 매우 취약하다고 합니다 한번 비행 후 값비슷한 스텔스도료 보관 후에 거대한 전형 격납고에서요 전용 에어컨을 풀 가정에서 약 20도 내외의 온도에서 항상 기체를 냉각시켜야 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유고 내전과 아프칸 이라크 전쟁 등 여러 실전에서 제목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하지만 넘사벽에 제작비와 운영비 때문에 새로운 스트레스 폭격기인 b-21이 만들어졌죠.


2위 - B -1B 랜서 폭격기 /

  • 시간당 운영비 173,014 달러 (우리 돈 약 2억 3천만원)

 2위는 의외로 b-1b 랜서입니다. 이 b-1b 랜서 폭격기는 시간당 운영비가 무려 173,014 달러 우리 돈 약 2억 3천만원입니다. 몇몇 자료에는 10만 달러 이하로 나오고요 심지어 6만 달러 미만으로도 나오는 곳이 있는데 이건요 아마 팬데믹 이전의 기준으로 계산한 걸 거예요. 
여러분 아시다시피 팬데믹 사태는 이 지구상에 모든 운요비용을 상승시켰습니다. 특히 군사 분야에서 더욱 두드러진 상승 요인이었죠. 그런데 이 b-1b는 나름 ICS 저감설계도 적극적으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가변이 폭격기이기 때문에 유지보수에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된다고 합니다. 원래 저공침투 전문 폭격기였지만 JDAM과 순항 미사일이 나오면서 그 가치가 상승한 폭격기기도 하죠 워낙 폭장량이 컸거든요. 그러니까 위험한 저공침투 없이 이들 폭탄과 미사일 셔틀로 돈값을 한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령이 30년에서 왔다 갔다 하니까 이게 유지보수할 게 굉장히 많아졌어요. 그래서 이 b1b도 차츰 퇴역하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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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E-4B NighWatch 나이트 워치 /

  • 시간당 372,496달러 (우리 돈 5억원)

챔피언은 역시 지원기입니다. 이 나이트 워치가 차지했죠. 무려 시간당 372,496달러 우리 돈 5억원이 깨집니다. 이 기체는 냉전시설 도입됐습니다. 747-200기반의 항공기로요. 전쟁시 공중에서 전쟁을 지휘하기 위한 목적에 항공 지위 관제소에요. 국가 비상시 공중주유소 내셔널 커맨드 포스트 즉 니킥 프로그래밍에 도입된 기체입니다. 이른바 나는 펜타곤이라고 부르죠. 유사시 군의 최고 지부가 탑승하게 됩니다. 그래서 전쟁지위나 중대회의를 위한 시설과 실무 위주로 내부가 설계되어 있습니다.  최대 112명이 탑승 가능하죠. 이 기체는 냉전 이후에도 여전히 운영 중입니다. 하지만 기령은 50년 가까이 됐어요. 물론 여러 차례 개량은 했죠. 그럼에도 현재 전 세계에서 운영 중인 보잉 747 계열 중에서 가장 오래된 기체입니다. 문제는 현재 이걸 대체할 기체가 없어서 막대한 유지비를 들여가며 항상 완벽히 준비된 기체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이러니한 건 뭐냐 전투기 제작비에서 챔피언을 먹은 f-35가 운영 유지비에서는 순위권에 들지 못했습니다. 이 f-35는 시간당 41,986달러 5,640만 원이 들어요.
사실 f-35는 f-22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운용유지비와 시간당 정비비가 가장 큰 목표 중 하나였습니다. 특히 가장 많은 비용과 시간을 잡아먹는 스텔스도료에서 획기적인 방법을 사용했죠. 그러니까 기존의 f22는 스텔스 도료를 도포하는 방식이었어요. 하지만 f-35는 전파 흡수 시트를 사용해요. 그러니까 뿌리는게 아니라 시트지를 이렇게 붙이는 거죠. 이 방법은 상대적으로 습기에 강하고 비행 후 관리 점검에 엄청난 시간 절약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번 비행 나갔다 오고 나서 이제 정비하는데 시간이 34시간이 걸려요. 거기에 비해서 f-35a는 비행시간당 5시간 f-35b는 7.5시간 f-35c 역시 7.5시간에 정비 시간이 소용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획기적인 시간이죠.
다만 여기에서도 맹점은 있습니다 f-35의 전파 흡수 시트도요 작전 비행 중 황사 같은 미세 물질과 충돌을 통해서 기체 표면에 손상이 가는 경우가 많아서요 전용 공간에서 정밀한 관리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f-35의 기체 표면 중 시트로 처리가 불가능한 리벳이나 각종 틈새 등은 스텔스 마감재로 채워 넣어야 한다고 하네요.
결론은  유지비가 많이 드는 군용 항공기에 무려 지원기가 다섯 대나 있다는 게 놀랍다는 사실이죠. 그만큼 현대전에서는 지원기의 존재와 화력이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원기의 숫자 부족한 우리 공군에게 주는 시사점이 굉장히 크죠. 아울러 팬데믹과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이 코스트가 굉장히 전반적으로 올라간 걸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 뭘 보시면 되냐면 2019년 이전에 자료와 지금의 자료하고 비교해보시면 금액 차이가 상당히 커요. 또한 우리가 보유한 f-35의 운용비 순위가 TOP10 밖에 있어서 전 약간 안도했습니다. 하지만 시간당 3천만원의 운용비가 듣는 f-15k비해선 여전히 비싸죠. 앞으로 kf-21 나온다면 운용비가 얼마나 필요할까도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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