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재선진국 일본 이야기
일본의 재난관리 및 방송 시스템 현황 Present Systems for Disaster Management and Broadcastin
Robin JJ
2023. 8. 1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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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헌날 태풍,지진, 해일, 화산폭발에 국민생명이 위협 받는 일본, 연 70조원을 방재예산에 쏟아붇는 방재선진국이다.
지진발생시 어떡해야 할지 모르는 한국인들과 다르게 일본 국민 대부분이 일본 민간부문, 공공부문의 노력의 결과로 지진, 화산, 태풍 발생시 대처요령을 잘 알고 있다

환태평양조산대에 속한 일본은 국토 면적보다 활화산 분포가 높아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의 발생이 빈번하여, 일본에서는 자연재해로 인해 많은 인명 피해 및 재난피해가 발생하였다.

그러나 일본은 기상관측정보(예, 지진 규모)를 수집하고 재난피해규모를 분석하여 재난대응, 복구에 필요한 재난정보를 생성하고 재난정보 전송을 공유하는 재난관리 시스템과 방송매체를 통해 재난정보를 전송하는 재난방송 시스템을 발전시켜 일본의 자연재해 피해규모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일본정부는 방재선진국이다. 방재예산의 70%를 예방에, 30% 복구에 쓰기때문에 애초에 재해발생으로 피해를 최대한 줄이는데 목적을 둔다. 그 덕으로 재해피해가 많이 줄었다.물론 오랜시간 시행착오의 결과이다.

한국은 방재후진국이다. 방재예산의 70%를 복구에 집행하고, 30%를 예방에 집행하기때문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이다.
폭우로 이번 오송치하차도 같은 참사는 매년 똑같이 벌어질 것이다. 이 시스템이 개정되지 않고 복구에 치중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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